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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겨레에 대한 뜨거운 사랑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족, 애민의 인덕정치는 남녘겨레에게도 뜨겁게 미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남조선인민들을 생각하시며 그들이 당하는 고통이 가슴아프시여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73(1984)년 이른 봄날부터 계속되던 가물로 남쪽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것을 아시고 남조선인민들의 농사일을 걱정하시였다.

해당 기관에 여러차례 전화를 거시여 기상상태를 알아보시며 마음을 못놓으시던 그이께서는 드디여 남쪽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서야 만시름이 풀리신듯 환히 웃으시였다.

늦장마로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던 그해 8월말 그이께서는 큰물이 나면 남조선인민들이 고통을 당할것이라고 걱정하시며 잠을 이루지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무더기비로하여 남조선에 수많은 리재민이 발생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막대한 량의 구제물자를 남조선수재민들에게 보내주기 위한 동포애적조치까지 취하도록 해주시였다.

1981년 5월 어느날에는 묘향산에 오르시여 동행한 일군들에게 묘향산의 경치는 미의 절정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을 빨리 통일하여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우리 민족모두가 마음대로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968년 7월 제9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떠나는 조선청년학생대표단을 바래워주신후 한 일군에게 조국을 통일하고 북과 남의 청년학생들이 함께 손잡고 국제무대에 나선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온 겨레를 따뜻이 품에 안아주시는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민족애, 동포애에 의해 이 땅우에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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