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7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국장 서충언이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00년 6월 15일에 발표된 북남공동선언은 민족번영의 길을 밝혀준 희망의 표대이다.
공동선언의 발표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의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지나온 7년세월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의 피줄과 언어, 하나의 력사와 문화를 가진 단일민족인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해나갈 때 부강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6.15공동선언에 밝혀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는 자주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은 민족중시의 립장을 담고있다.
외세와의 《공조》로써는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없고 민족의 번영도 담보할수 없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교훈이다.
민족중시의 립장에 확고히 서야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외세와 반통일세력들이 자주통일의 거세찬 흐름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우리는 외세의 장단에 맞추어 동족과 대결하고 민족공동의 리익을 저버릴것이 아니라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는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이번 6.15민족통일대축전은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을 통일하려는 온 겨레의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