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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신념에 대한 고귀한 철리를 보여준 위대한 한생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력사에는 불같은 삶의 자욱을 남기신 열혈혁명가 김철주동지의 빛나는 생애도 아로새겨져있다.

그이의 생애가 오늘도 조선인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는것은 혁명적신념에 대한 고귀한 철리를 보여준 위대한 한생이기때문이다.

김철주동지께서는 주체5(1916)년 6월 12일 만경대에서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강반석녀사의 둘째아드님으로 탄생하시였다.

부모님들을 따라 일찌기 고향 만경대를 떠나신 그이께서는 강동, 림강, 팔도구, 무송과 안도 등지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면서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설음과 불행을 뼈저리게 체험하시였고 일제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항거의 정신으로 가슴불태우시였다.

그이께 있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극진한 지도와 보살피심은 혁명의 진리를 파악하고 불굴의 투쟁정신과 강의한 의지,고상한 풍모와 덕성을 소유한 참다운 혁명가로 성장하게 한 밑천이였고 자양분이였다.

김철주동지께서는 주석께서 계시면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하며 그이를 옹위하여 나아갈 때 조국해방도 혁명의 종국적승리도 이룩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특히 1931년 12월 명월구회의에서 하신 주석의 연설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반일구국군과의 사업을 강화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시였다.

일제의 민족리간정책과 악선전에 속아 조선의 혁명가들을 좋지 않게 여기던 반일부대들에 대담하게 뚫고 들어가시여 류창한 중국말과 언변, 림기응변의 지략과 비범한 식견으로 그들을 진정한 항일의 길로 꿋꿋이 걸어나가도록 하시였다.

또한 안도일대의 로동자, 농민들은 물론 지식인, 수공업자, 소상인, 지어는 중소지주까지 각성시켜 반일의 기치밑에 항일혁명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도록 이끄시여 항일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강화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헌신분투하시던 김철주동지께서는 1935년 6월 14일 처창즈근방에서 불의에 맞다든 적들과의 싸움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시였다.

참으로 김철주동지는 김일성주석을 신념과 의리로 높이 받드신 불굴의 혁명전사이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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