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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제1중학교 교직원,학생들 반미규탄집회 진행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모란봉제1중학교 교직원, 학생들의 반미규탄집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군일대에서 북침전쟁연습에 돌아치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길가던 신효순, 심미선학생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깔아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백주에 감행된 치떨리는 살인만행은 피에 주린 야수, 인간살륙에 환장이 된 승냥이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특대형범죄행위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이 죄행을 끝까지 결산하고 피맺힌 원한을 풀며 자주와 통일의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남조선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투쟁에 뜨거운 동포애적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남녘동포들이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반미항쟁에 총궐기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 채택된 남녘의 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남아있는 한 남녘의 학생들과 인민들이 효순이와 미선이가 당한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없고 제2의 광주참극을 피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매국세력을 쓸어버리고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불러오는 6.15공동선언을 적극 지지옹호하며 그것을 거세말살하려는 온갖 시도를 단호히 배격하자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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