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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군국주의적위험성 증대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경보수적인 아베정권하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적위험성이 급격히 커가고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론거는 얼마든지 있다.

최근 일본국회 참의원에서 개정된 《방위성설치법》, 《자위대법》이 가결되여 정식 성립된것이 그 하나이다. 이에 따라 방위시설청이 방위성에 통합된다고 한다. 아베우익보수세력이 집권후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방위시설청을 방위성에 통합하는 법적조치를 취한것은 방위성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하여 군국주의적군사체제를 강화하기 위한것이다. 개정된 《방위성설치법》, 《자위대법》의 성립은 아베세력의 군사대국화, 군사적해외팽창책동의 새로운 위험한 걸음으로 된다. 아베세력은 이러한 법적조치를 통해 군국주의부활과 해외침략책동을 합법적으로 다그치려 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위대》가 공격형무력으로 재편성강화되고있는것은 국제여론의 경계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미국을 업고 《자위대》를 공격형무력으로 재편성하는 일본의 책동의 위험성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통신은 일본이 지난 시기 미일군사동맹체계에서 미군은 공격을, 《자위대》는 방어를 담당하였던 군사적분업관계를 모호하게 하는 방법으로 《자위대》무력을 점차 공격형으로 개편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랭전시기 미일합의에 따라 미군은 《창》의 역할을, 《자위대》는 《방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여있었다. 그러나 일본은 20세기 말엽에 와서 랭전이 종식되고 군사적세력균형이 파괴된 국제정세변화를 기화로 《자위대》를 《방패》의 역할로부터 《창》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격형무력으로 변화시켜 군사적해외팽창야망실현에 써먹으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여왔다. 일본은 미국을 구슬려 《자위대》가 일본경내를 벗어나 알라스카, 괌도, 하와이 등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리용하는것을 허락받았다. 이것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이 일본경외의 미군기지들을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을 위한 발판으로 리용하기 위한 술책이다. 최근년간 《자위대》무력은 해외미군기지들에 뛰쳐나가 각종 군사연습을 미군과 공동으로 벌리고있다. 이런 방법으로 일본반동들은 《자위대》가 일본경외로 나가 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을 관례화, 기정사실화하고 해외침략을 노린 군사작전을 련마하게 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자위대》가 《방패》가 아니라 《창》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격형무력으로 전환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아베호전세력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공공연히 추구하며 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으로부터 최신예공중기동타격무력인 《F-22A 랩터》스텔스전투기 100대를 구입하려 하는것 등은 그들의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말해준다. 아베정권은 헌법상 금지되여있는 《집단적자위권》행사의 합법화를 헌법개정의 요점으로, 당면한 주요정치일정으로 내세우고 본격적인 론의를 벌리고있다. 이것은 간과할수 없는 매우 위험한 책동이다. 왜냐하면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는 곧 선제공격을 의미하며 군사적해외침략으로 되기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추구하는 목적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아베세력의 《F-22A 랩터》스텔스전투기구입책동도 그에 따른것이다. 이미 공중급유기를 보유하고있는 《자위대》가 이 전투기를 100대 도입하면 그의 공중기동타격능력이 현저히 강화되고 일본경외의 임의의 원거리지역에서도 공중작전을 얼마든지 벌릴수 있게 된다. 일본의 《F-22A 랩터》스텔스전투기구입책동은 철두철미 해외침략을 위한 공중작전을 위한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아베세력은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에 골몰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일본은 바야흐로 전쟁국가로 변해가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다.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아베세력이 부나비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무모한 군국주의적망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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