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특산종인 풍산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동물이다.
풍산개는 령리하고 날래며 사냥을 할 때나 천적과 싸울 때 자기의 용맹을 남김없이 나타낸다.
특히 사냥에 훈련된 개는 감시를 잘하며 적수가 나타나면 개무리가운데서도 제일 앞장에서 싸우는 특징이 있다.
풍산개는 뒤다리가 굵고 탄탄하여 곧게 서서 산악지대에서 잘 달린다.
털색은 검은 재색기가 도는 흰색이며 연한 누런 밤색을 띠는것도 있다.
키는 55~60㎝이고 몸의 길이와 높이의 비는 2:1이다.
수컷은 6달만에, 암컷은 7~8달만에 성성숙되며 새끼배는 기간은 60~70일이다. 보통 2~3마리, 최고 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풍산개는 추위와 여러가지 질병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먹성이 좋으며 잘 자란다.
풍산개는 오래전부터 조선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보호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