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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부정부패한 제도의 산물》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부정부패한 제도의 산물》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얼마전 일본의 어느 한 아빠트에서 고요한 새벽공기를 헤가르며 자지러지는 총소리가 련이어 울리였다.

-또 폭력단들사이의 총질인가.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주민들의 생각이였다. 총소리는 살인범죄를 저지른 한 폭력단성원이 자기를 체포하려는 경찰들에게 총을 란사하여 울린것이였다.

오늘 일본에서는 총격사건발생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최근시기에만도 일본의 수도에서 폭력단들사이에 총격전이 여러차례에 걸쳐 벌어졌다.

지난 2월 도꾜에서 폭력단들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데 이어 또다시 폭력단들이 지역쟁탈을 위해 이틀동안 《시가전》을 펼쳐놓아 사상자들이 났다. 얼마전에는 나가사끼시장이 폭력단성원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총격사건이 올해에 들어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나 증대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는 폭력단의 매 성원이 한정의 무기를 소유하고있다고 한다.

일본경찰기관은 사회에 나도는 비법적인 총만 해도 5만여정이나 될것으로 추정하였다.

일본에서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살인범죄는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부정부패한 일본사회에서 피할수 없는 현상이다.

살인범죄사건을 맡아본 변호사들은 살인범죄가 빈궁과 사회적모순이 심화되고 부정부패, 인간증오가 풍조로 되고있는 일본사회가 낳은 산물이라고 개탄하였다.

사실들은 일본사회야말로 썩고 병든 사회, 앞날이 없는 세상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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