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운영하는 인터네트홈페지들에 5월 29일 진보적리론가 최미란이 쓴 《자주와 진보를 선도하시는 신념, 의지, 배짱의 최고위인 김정일국방위원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였다.

글은 《1. 21세기 국제사회》, 《2.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 《3. 신념의 강자 김정일국방위원장》, 《4. 의지의 화신 김정일국방위원장》, 《5. 담대한 배짱가 김정일국방위원장, 선군정치로 밝게 빛나는 강성대국》의 체계로 서술되여있다.

글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북을 군사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도록 해주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신데 대해 칭송하였다.

그이는 보통사람으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난관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 전체 인민을 혁명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시는 의지의 화신이시며 정치의 대가이시라고 글은 격찬하였다.

글은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어떤 도발책동에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였으며 끝없는 비약으로 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그이가 없이는 력사의 진보도 나라의 발전도 오늘의 북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도 민족의 자주통일도 실현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이께서 계시여 인류는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자주와 번영, 평화와 친선의 새 세계에로 전진할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