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소년운동의 시원이 열린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혁명의 계주봉이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일찌기 후대육성사업을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15(1926)년 12월 소년들의 첫 혁명적대중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을 결성하시여 조선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새날소년동맹은 그후 아동단으로 발전되여 조국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크게 기여하였다.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단련된 아동단원들속에서는 혁명조직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 9살의 꽃나이를 바친 김금순과 전기옥,목운식을 비롯하여 수많은 소년혁명가들이 나왔다.
1946년 6월 6일에는 항일아동단의 전통을 이은 조선소년단이 창립됨으로써 소년들은 혁명의 붉은기발아래 굳게 뭉쳐 새 민주조선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소년빨찌산을 뭇고 원쑤들을 족치였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대건설시기 소년단원들은 지덕체를 갖춘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면서 여러 가지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었다.
오늘 선군시대 조선소년단원들속에서는 백두에서 창조된 혁명정신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뜻밖의 정황속에서도 희생적으로 백두산3대장군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신 평양미산소학교(당시)의 9살난 유향림과 룡천군안의 소년단원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선군시대 조선소년단원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생동한 화폭이다.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자라나고있는 미더운 소년단원들이 있기에 선군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