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원산시에는 나라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있는 나무들이 많다.
그중에는 원산칠엽나무, 원산츄립프나무, 원산감나무, 원산금송, 원산구상나무 등이 있다.
원산칠엽나무와 원산츄립프나무는 조선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나무들이다.
주체18(1929)년경에 어린것을 옮겨 심은 원산칠엽나무는 높이 18m, 밑둥둘레는 2m이다.
약 5m 높이에서 줄기가 세갈래로 갈라지면서 둥근 모양의 나무갓을 이루고있다.
원산츄립프나무는 1923년경에 5년생 되는것을 옮겨 심은것이다.
나무의 높이는 30m, 밑둥둘레는 3m이며 줄기는 곧고 가지들은 약 10m 높이에서부터 성글게 붙어있는데 비자루모양이다.
1800년경에 심은 3그루의 원산감나무도 열매의 당분함량이 높고 오래 자란 나무로서 학술적의의가 크다.
제일 큰 감나무의 높이는 19.5m, 밑둥둘레는 3.7m이다.
조선의 동해안의 북부에서 자라는 가장 큰 금송인 원산금송은 1890년경에 약 30년생 되는것을 옮겨 심은것이다.
나무의 높이는 18m, 밑둥둘레는 2m이고 줄기가 곧고 높이 약 1.5m에서부터 가지들이 거의 수평으로 뻗어 있으며 원추형을 이루고있다.
1942년에 10년생정도 되는것을 한곳에 옮겨 심었다가 다시 옮겨 심은 특산식물인 높이 6m의 원산구상나무는 원산식물원에서 자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