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4일 조선의 보천보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승리 7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 및 우등불모임이 진행되였다.
보천보의 장쾌한 불흐름은 주석께서 민족재생의 불길을 지펴올리셨던 주체26(1937)년 6월 4일 력사의 그밤을 방불케 하였다.
보천보에 타오른 불길은 어려운 때일수록 투쟁의 기치를 더 높이 들어야 혁명을 앙양에로 이끌어올릴수 있다는 철리를 력사에 새긴 주체의 홰불이였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민에 대한 살인, 방화와 략탈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령토와 국권을 잃은 우리 민족의 언어와 정신까지 빼앗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1937년 봄에 총독부당국은 조선의 각급 관공청들에서 일체 공문서작성을 일본어로 할데 대한 지시를 떨구었는가 하면 조선민족전부를 숨쉬는 시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비렬한 짓을 서슴지않았다.
주석께서는 악몽에 시달리는 민족의 넋에 생명을 불어넣고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보천보전투를 단행하신데 이어 구시산전투와 간삼봉전투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였다.
유격전의 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구현한 보천보전투는 세계5대강국의 일원임을 떠벌이던 《대일본제국》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갈기고 조선의 망국사의 흐름을 해방에로 돌려세운 력사적인 계기였다.
력사적인 보천보의 불길은 조선혁명의 년대기마다에 가로놓인 준엄한 시련의 장막을 밀어내며 오늘도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지난 90년대 당이 안겨준 성강의 봉화를 추켜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조선인민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바람을 일으켜 역경을 순경으로,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을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새 세기에 타래쳐오른 라남의 봉화도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더욱 억세게 다져진 불패의 위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는 조선의 참모습을 만방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보천보의 불길을 계속 지펴올리며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