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7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 및 우등불모임이 4일 보천보에서 진행되였다.
어둠이 깃들자 가림천기슭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 교양마당과 잇닿은 도로에 청년학생들이 홰불로 《70돐》이라는 글발을 새기였다.
《유격대행진곡》이 힘차게 울리는속에 장엄한 홰불행진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기를 선두에 모신 행진대오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등 일제통치기관들에 복수의 불벼락을 안겼던 주요전투장소들의 앞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갔다.
행진대오가 거리를 누벼나가는 가운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의 그날 보천보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지휘처가까이에서 줄축포가 터져올랐다.
청년학생들은 《김일성》, 《김정일》글발과 붉은기, 홰불모형 등을 형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을 지나가는 홰불행진대오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청년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등의 우렁찬 구호들이 터져나왔다.
행진대오는 우등불모임장소로 굽이쳐갔다.
모임에서 연설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는 모든 청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선군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며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애국심을 본받아 우리 당의 위업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돌격대의 사명과 본분을 다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장편서사시 《백두산》중에서 보천보전투를 형상한 부분에 대한 랑송과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