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7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3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춘, 최태복, 김기남, 최영림과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장병들, 혁명사적, 과학,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접견자들, 공로자들, 6.18건설돌격대원들, 량강도와 혜산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은 기념보고에서 20성상의 항일혁명전쟁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기록된 보천보전투의 승리는 무장으로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할데 대한 김일성동지의 총대중시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정당성,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장거였으며 선군혁명로선의 빛나는 결실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보천보전투는 일제를 쳐부시는 무장투쟁을 국내깊이에로 확대하고 온 겨레를 거족적인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시려는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전략적구상에 따라 진행된 력사적인 국내진공작전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대부대로 국내진공작전을 벌리는것은 1930년대 중엽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정세의 절박한 요구였다.
당시 일제는 각종 악법들을 련이어 조작공포하고 파쑈통치기구를 총동원하여 혁명가들을 닥치는대로 검거투옥, 학살하였으며 조선인민에 대한 비인간적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인민을 기아와 빈궁속에 몰아넣고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발광하였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송현 서강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여 대부대로 국내진공작전을 벌릴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만강과 압록강연안의 국경일대에 진출한 조선인민혁명군부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경일대의 적들의 력량이 분산되고 경비진에 혼란이 조성된것을 꿰뚫어보시고 군사적요충지인 보천보를 타격할데 대한 비상한 작전적명안을 제시하시였다.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력사적인 조국진군의 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6(1937)년 6월 4일 보천보에 대한 공격작전을 몸소 지휘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의 빛나는 승리는 우리 인민의 항일무장투쟁사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서 실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보천보전투는 조선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시위하였으며 무장을 들고 침략자와 맞서 싸워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 독창적인 총대중시의 혁명사상의 진리성을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보천보전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심대한 군사정치적타격을 주고 조선에 대한 일제식민지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 놓음으로써 우리 인민의 수난에 찬 망국사의 흐름을 조국해방에로 돌려세운 결정적계기로 되였다.
보천보전투의 빛나는 승리는 또한 나라를 빼앗긴 인민들이 침략자를 반대하여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시위함으로써 세계혁명적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반제반파쑈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
보천보전투의 투쟁정신과 업적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풍부히 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되였으며 우리 당과 인민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굳건한 토대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이 빛나는 혁명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도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었으며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의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훌륭히 일떠세울수 있었다.
준엄한 력사의 시련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은 오늘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 시대, 선군시대의 력사적발전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신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획기적사변이였다.
선군을 혁명의 명맥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사생결단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강성대국의 려명을 맞이하였으며 우리 조국은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으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할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당과 혁명의 변함없는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계속 커다란 힘을 넣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 대에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우리 겨레앞에 나선 최대의 민족사적과제이다.
우리는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거족적인 통일운동을 벌려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이룩하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워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려있고 백두의 혁명전통이 새겨져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으며 선군시대는 조선의 정신, 조선의 기상이 더욱 힘있게 떨쳐지는 민족번영의 시대로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