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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188)
   약수에 어린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9(1950)년 10월 하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지도하시고 돌아오시던 길에 평안북도 동창군 대동리의 어느 한 골안을 지나시다가 샘물터를 발견하시고 잠시 차를 멈춰세우시였다.

주석께서 샘물을 마시고 떠나자고 하시자 일군들은 목이 말랐던지라 기뻐하며 먼저 샘물을 정히 떠서 그이께 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샘물을 드시고나서 물이 쩡한것이 참 좋다고, 이 샘물은 탄산성분과 철성분이 많은 약수라고 하시며 이런 약수는 저산성위병환자에게 특효가 있다고 기뻐하시였다.

일군들도 약수를 마셔보고는 사이다처럼 정말 맛이 좋다고 말씀올리면서 약수의 주성분까지 분석해주시는 그이를 우러러보았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주석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온천과 약수가 많고 금은보화가 가득차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여기에 료양소와 휴양소를 지어 근로자들이 이곳에 와서 병치료도 하고 휴식의 한때를 즐기도록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가렬처절한 전쟁이 한창인 때 벌써 승리한 래일을 내다보시며 근로자들을 위한 료양소, 휴양소건설을 설계하시는 주석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감동을 금치 못했다.

주석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 의해 전쟁의 포화가 멎은 후 이곳에는 료양소, 휴양소들이 일떠섰다.

이름없던 골안에서 남몰래 흘러내리던 대동약수는 위병치료에 좋은 신기한 약수로 온 나라에 소문나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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