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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은혜를 원쑤로 갚는 정치협잡군》-리명박 망발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민주조선》은 《은혜를 원쑤로 갚는 정치협잡군》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한나라당》의 리명박이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마구 퍼붓고있다.

폭로된것처럼 지난 16일 그는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비방중상하면서 나중에는 이발을 사려물고 그 무슨 《모순된 모습》이라는따위의 허튼 나발까지 불어댔다. 이보다 앞서 11일에도 리명박은 《판문점사건》까지 꺼들며 도발자의 수치스러운 말로에 대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며 우리를 자극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리명박이 군사분계선일대를 싸다니며 지난해 미국상전을 찾아가 자기가 집권하면 현 《대북정책》을 《전면수정》하겠다던 궤변을 다시 들고나오고있는것이다. 그는 《선 북핵포기》요, 《후 지원정책》이요 뭐요 하며 동족과의 무모한 대결을 고창했다.

이것은 온 민족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의 망발은 6.15를 날려보내고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가며 동족과의 대결을 추구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망언이다.

현 시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이 선군정치로 다져온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으로 담보되고있다는것은 눈앞에 펼쳐진 엄연한 현실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정치가들도 우리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없었다면 이 땅은 이미전에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보다 더한 처지에 빠졌을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면서 선군정치가 있어 남조선에서 정당들의 활동과 기업가들의 활동이 진행되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그것을 모르지 않는 리명박이 그 무슨 《모순된 모습》이요 뭐요 하는것은 그야말로 철면피한 행위이다.

《판문점사건》의 진상을 놓고봐도 그렇다. 1976년 8월 18일에 미제가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을 일으킬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꾸미고 도발한 사건이 《판문점사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45분경 미제는 도끼를 가진 불한당들을 내세워 우리측과의 사전합의도 없이 판문점공동경비구역의 나무를 제멋대로 찍어냈다. 이렇게 《판문점사건》을 일으킨 미제는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는 행위를 그만둘데 대한 우리측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날뛰였다. 미군불한당들은 수적우세밑에 우리측 경비성원들의 생명을 해치려고 흉기를 휘두르며 먼저 접어들었다. 인민군군인들은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 도발자인 미군측에서 사상자가 난것은 전적으로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하려고 날뛰던 침략자들이 받은 응당한 봉변이였다. 당시 미제가 감히 조선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것도 침략자들이 덤벼든다면 단매에 쳐부실 각오를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노도와 같은 기상에 전률했기때문이다. 그때 전쟁이 일어났다면 오늘 《대통령》자리를 넘겨다보는 리명박자신도 살아남지 못했을것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리명박이 주제넘게 개죽음을 당한 미군불한당들을 두둔해나서는 망탕짓을 꺼리낌없이 할수 있는가.

더우기 리명박이 현《대북정책》을 전면수정하겠다느니, 《선 북핵포기》, 《후 지원정책》을 떠드는것은 그야말로 은혜를 원쑤로 갚는 배은망덕한 행위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은페되여왔던 리명박의 친미매국적인 정체가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핵문제의 본질도 미제가 도발한 《판문점사건》의 진상도 알지 못하고 민족을 지켜주는 은인과 동족을 해치는 원쑤도 가려볼줄 모르는 리명박의 망발은 《정치가》로서의 식견은 고사하고 민족적량심도 없는 망언이다. 그것은 어떻게 하나 미국과 보수층의 지지를 얻어 집권야망을 이루어보려는것이다.

정치협잡군인 리명박이 권력을 차지한다면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올것은 뻔하다. 하기에 온 남녘겨레가 《한나라당》의 재집권야망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리명박은 자기의 친미사대적, 반통일적망발들에 대해 사죄하고 그것을 철회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후과가 그의 정치적종말로 이어지리라는것은 자명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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