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북과 남의 화해, 협력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커지고 군사적긴장상태가 격화되면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운동이 제약을 받고 시련을 겪군 하였다.
6.15통일시대의 북남화해, 협력사업들과 자주통일운동도 마찬가지이다.
력사와 현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대조선침략전쟁정책이 지속되는 한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결코 이룩될수 없고 평화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준다.
오늘 내외호전세력의 전쟁책동으로 나라의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다.
남조선에서는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배치되는 이러한 모험적인 전쟁책동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도발적책동을 짓부시지 못한다면 나라의 평화는 파괴되고 우리 겨레는 외세의 핵전쟁의 참화를 들쓰게 될것이다.
민족이 있고 강토가 있고서야 나라의 통일도, 민족의 번영도 있을수 있다. 평화수호에 민족의 안녕이 있고 창창한 래일이 있다.
평화는 결코 구걸해서는 지킬수 없다. 오직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완강한 투쟁을 통해서만 수호할수 있다.
선군정치는 침략과 전쟁을 막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해주는 정의로운 보검이며 애국의 기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