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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성이는 광천료양소들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신록이 짙어가는 요즘 조선의 광천료양소들은 류달리 많은 근로자들로 흥성이고있다.

조선에는 중생대화강암의 관입작용과 제3기말~제4기초에 있은 심한 지각운동과 관련하여 생긴 유용한 온천과 약수들이 많다.

경성, 신천, 삼천, 양덕, 옹진을 비롯한 나라의 곳곳에 약수와 온천이 있으며 그 지대들에는 료양소들이 훌륭하게 꾸려져있다.

특히 올해에 나라의 자연인자들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널리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공화국정부의 은정어린 조치까지 취해져 료양소들을 찾는 근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나고있다.

이름난 광천료양지들인 김정숙료양소와 달천영예군인료양소에서는 이미 종합치료장을 비롯한 여러 건물들을 개건하였으며 새로운 회복치료설비들도 그쯘히 갖추어놓고 많은 료양생들을 받아들이고있다.

심장피줄계통과 신경계통, 소화기계통의 질병 등으로 고통을 받던 근로자들은 이 료양소들에서 하루가 몰라보게 회복되는 자신들의 건강을 두고 기쁨을 금치못하고있다.

그들속에는 안해의 부축을 받으며 왔다가 오늘은 제발로 료양소정문을 나서는 평양326전선공장 로동자 김영철도 있다.

그는 아직까지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운속에서도 인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제일이라고 격정을 터쳤다.

대동약수료양소를 비롯하여 그 어느 료양소에 가보아도 충분한 휴식과 함께 료양의료봉사를 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수있다.

전례없이 늘어난 료양생들로 바쁜 일손을 놀리면서도 거기에서 보람을 찾는 료양소일군들의 밝은 모습은 료양소의 분위기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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