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련대회의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홍선옥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대표단과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대일보상요구 및 인권옹호관련단체들 그리고 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기조보고와 특별보고,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연설자들은 일제가 침략전쟁터들에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로 끌어갔으며 야만적인 성적학대와 폭행을 감행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그들은 일본에서 과거청산회피와 히스테리적인 반공화국대결의식, 조선민족배타주의가 조장되고있는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하였다.
피해자들만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성노예범죄를 부인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여러 나라와 지역의 단체들이 국제적련대로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의문과 북, 남, 해외 단체 인사들의 공동성명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모든 참가자들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의회들에서 일본군《위안부》관련결의안채택에 기울이는 활동을 지지하며 이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련대회의를 국제련대회의로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공동성명에서 북과 남, 해외의 단체들은 일본정부가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와 관련한 모든 자료들을 전면공개하고 그에 대한 공식사죄와 보상 등 법적책임을 리행하기 위한 정치적, 법적조치를 시급히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공동성명은 또한 일본이 력사외곡과 전쟁범죄에 대한 미화분식을 당장 중지하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차별과 탄압행위를 걷어치우며 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적, 제도적조치를 취할것을 주장하였다.
북, 남, 해외단체들은 지난기간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련대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일본정부로부터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완전한 배상을 받아낼 때까지 범민족적인 단결을 계속 강화하고 세계의 광범한 녀성 및 인권단체들과 함께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공동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