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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통일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애국애족의 정치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6.15공동선언이 채택된 이후 그 리행을 위한 지난 7년간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시대를 빛나게 개척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애국애족의 위대한 선군정치의 덕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정치는 정의의 총대로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자주통일운동의 전진을 담보해주는 위력한 애국애족의 정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자주권은 막강한 국력에 의해 담보되며 국력은 곧 정의의 총대의 위력이다. 패권주의세력이 국제무대에서 유엔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간섭과 지배, 침략과 전쟁책동을 공공연히 감행하는 사태는 자기의 운명을 수호하자면 그에 필요한 강력한 총대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엄연한 사실로 확증해주고있다.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을 이 세상 그 어떤 대적과도 당당히 맞서 싸워이길수 있는 무궁무진한 국력을 가진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정의의 보검이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만이 아니라 남조선을 포함한 전민족의 존엄과 리익,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하나의 지맥으로 이어져있는 이 땅에서의 전쟁은 북과 남을 가리지 않으며 핵전쟁이 일어나면 온 민족의 생존자체를 위태롭게 할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러나 선군으로 다져놓은 우리의 철벽의 자위적군사력, 우리의 존엄과 주권을 해치려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선군정치가 있기에 우리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가 유지되고있다.

론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신심드높이 조국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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