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는 망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위협》을 요란스레 떠들면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래년도부터 각종 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는 고출력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일본반동들은 지상배비형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비행기에 탑재하는 레이자무기개발문제에 대한 검토놀음도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고출력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이 마치도 《일본상공에 대한 위협이 커가는 속에 일본의 반항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는것처럼 여론을 우롱하고있다. 그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알려진것처럼 일본반동들은 지상대공중미싸일 《PAC-3》과 《이지스》함에 탑재되는 요격미싸일 《SM-3》배비를 이미 진행하였거나 추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대기권에 진입하여 목표물에 떨어지는 미싸일과 대기권밖에서 비행하는 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는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는것도 모자라 미싸일을 발사직후 요격할수 있는 고출력레이자무기까지 연구개발하려고 하는것은 《방위》의 구실밑에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미싸일선제타격을 가하려는 위험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지금까지 일본반동들은 미싸일발사국상공에서 미싸일을 요격하면 령공침범행위로 될수 있고 또 미싸일의 공격목표가 일본이라는것이 판명되기 전에 요격하면 헌법상 금지되여있는 《집단적자위권》의 행사로 될 우려가 있다는데로부터 고출력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에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여왔다. 물론 그것은 일본의 아시아재침야망이 변하여서가 아니라 내외의 비난과 규탄이 비발치듯 할것이 두려워 그런것이였다. 그러나 일미 두 나라가 미싸일방위체계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한 후 사정은 달라졌다.
일본반동들은 때를 만난듯이 지금까지의 립장을 완전히 줴버리고 미싸일선제타격을 노린 고출력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기로 하였다. 일본방위성의 이러한 결정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고 아시아의 《맹주》로 둔갑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준다.
아시아재침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일본반동들은 내외의 비난과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곧 군사대국화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그들은 《자위대》무력을 선제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강화하는 한편 해외침략의 장애물들을 야금야금 제거하고있다.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의 외피를 쓴 일본《자위대》의 해외파견과 군사활동이 적극화되고있으며 정규무력보유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금지하고있는 《평화헌법》이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해외침략을 노린 《자위대》의 부대재편성도 다그쳐지고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에서의 군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밑에 《중앙즉응집단》이라는것까지 조직되였다. 일본수상 아베는 《중앙즉응집단이 새로 편성되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일본반동들이 고출력레이자무기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한것은 바로 미국과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이라는 미명하에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합법화하고 선제타격능력을 보유하여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위험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고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일본이 북조선《위협》론으로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유발함으로써 저들의 핵무장과 군비확장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얼마전 일본방위상 규마가 《북조선의 위협을 통렬하게 느끼고있다》고 고아댄것도 바로 이런 흉심으로부터 나온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맹주》로 둔갑하려는것은 개꿈이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고 아시아재침의 길로 나아가려는 일본에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