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이름난 약수들중에는 옥호동약수도 있다.
평안북도 선천군 약수리의 경치좋은 산골짜기에 위치하고있는 이 약수는 약산성약수로서 위분비자극, 리뇨작용, 물질대사촉진, 점액용해 및 배출작용 등에 특효가 있다.
따라서 여러가지 원인의 각종 소화기질병치료에 리용되고있다.
옥호동약수는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에 생겨났지만 해방전까지는 일부 특권계층의 독점물로 되여왔었다.
해방후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주체36(1947)년 5월 여기에 사회보험옥호동정양소가 창설됨으로써 이 약수는 비로소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널리 리용되게 되였다.
그후 정양소는 옥호동약수를 기본으로 하는 전문화된 치료기관으로, 최신의료수단과 유능한 보건일군들을 가진 훌륭한 료양소로 발전하였다.
이곳에는 림상치료과들과 광천연구실, 림상실험실, 종합치료장, 물리치료장 등 치료를 위한 물질적토대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료양소 의료일군들은 지난 60년간 과학적인 료양치료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만성소화기질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치료와 재발을 막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약수목욕, 약수흡입, 치료용감탕을 리용한 새로운 치료방법들을 연구도입하여 수많은 심장혈관질병 및 기관지천식환자들을 회복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