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에서 약초재배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고려의학력사가 오랜 조선에서는 해마다 봄철(4, 5월)과 가을철(9, 10월)을 약초재배월간으로 정하고 이 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진행하고있다.
나라에서는 올해에 새로운 약초자원을 조성하는 한편 약초재배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약초재배에서 황해북도적으로 손꼽힌다는 봉산군약초관리소에서는 지대적특성에 맞는 새로운 약초생산을 더욱 늘일수 있는 재배방법을 도입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보게하고있다.
해마다 수십종의 효능높은 약초들을 재배해온 평안북도 운전군 읍협동농장 서삼진료소의 의료일군들은 올해에도 약초종류를 늘이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함경남도 금야군 백산리진료소 의료일군들은 자체로 일군 땅에 목화밭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약초재배와 관련한 해설선전사업을 적극 벌려 모든 가정들에 찔광이나무와 대추나무, 감나무 등 약나무들이 뿌리내리게 하였다.
이 고장뿐아니라 도처의 살림집들과 공장, 기업소울타리들에는 구기자를 비롯한 덩굴약초들이, 도로와 구내길옆에는 향기가 짙고 고운꽃이 피는 산수유나무, 두충나무, 단국화, 모란 등이 뿌리내려 나라의 약초자원이 날로풍부해지고있으며 거리의 풍치가 한결 돋구어지고있다.
각급 학교들에서도 약초교재원, 약나무교재림들을 새로 더 조성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