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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교활성 과거청산,유엔안보리,핵무장화에서 여실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도 남을 속이기 잘하고 진실하지못하며 자기의 리속을 채우기 위해서는 그 어떤 교활한짓도 마다하지 않고있는것이 일본이라고 강조하였다.

교활성은 일본반동들의 고질적인 속성이라고 하면서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과거청산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에서 드러나고있다.

일본군《위안부》범죄문제가 처음 드러나자 일본반동들은 그 죄를 알면서도 완강히 부인하였었다. 그후 그와 관련한 명백한 사실자료들과 증언들이 제기되자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는척 하다가 이제는 그를 전면부정해나서고있다. 여기에는 일본이 《위안부》범죄를 조직적으로 감행한 범죄자가 아니라는것을 내외에 납득시키는 한편 어떻게 하나 그 범죄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보상을 회피해보려는 일본특유의 교활성이 내포되여있다.

일본반동들의 교활성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내려고 하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일본반동들은 돈과 《반테로전》참가협력으로써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도 따내고 《자위대》의 해외침략의 발판도 닦아보려 하고있다.

일본의 교활성은 핵무장화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지난해 우익세력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하여 떠들며 일본이 핵무장화를 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선동하였다. 이것은 즉시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우익세력들은 태도를 바꾸어 핵무장화를 추구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속심은 핵무장화에 대한 내외의 반향을 타진해보고 그를 실현할 시기를 선정해보려는데 있었다.

일본이 교활한 술책을 쓰면서 저들이 목적하는대로 모든 일이 되여간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일본반동들의 교활성에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알고도 남음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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