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9일 금강산에서 시작된 제15차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이 끝났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12일 남녘의 혈육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그들은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면서 자신과 가족들모두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통일과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남녘의 가족, 친척들에게 전하였다.
남녘의 가족, 친척들은 우리측 상봉자들이 받아안은 훈장들과 메달들, 명예칭호, 학위학직증서들을 보면서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하여서는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남녘의 혈육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성스러운 통일위업실현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날 남측 적십자사에서는 우리측 상봉자들과 남측 흩어진 가족, 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북과 남의 혈육들은 13일 가족단위로 다시 만나 회포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찍고 식사도 같이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으며 명승지 삼일포일대를 돌아보았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14일 남녘의 혈육들과 작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