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해내외의 온 민족은 단합실현을 조국통일운동의 3대과업의 하나로 튼튼히 틀어쥐고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올해를 민족단합의 전성기로 빛내이고 조국통일의 날을 앞당겨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전민족의 단합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승리의 담보이며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고 확대강화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오늘의 시대적요구로 볼 때 더우기 중요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전민족의 단합실현에서 분위기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민족은 6.15와 8.15를 비롯한 중요한 민족적경사의 날들에 통일행사들을 성대히 진행함으로써 전민족적범위에서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자주통일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타오르도록 해야 한다.
전민족의 단합은 온 겨레가 통일애국의 일념을 안고 련대련합을 적극 도모하고 조직적결속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실현되고 공고화되게 된다. 해내외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인민들이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 하여 접촉과 대화를 활발히 하고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공동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간다면 민족의 단합은 새로운 높이에로 부단히 발전되게 될것이다.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의 실현은 민족의 단합실현의 중요고리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단합도 실현할수 없으며 조국통일위업도 전진시킬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