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5월 14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옳게 살려나갈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41돐이 되는 날이다.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여 민족어발전의 사회적조건과 언어적환경을 마련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문맹퇴치사업과 민족어교육을 강화하시는 한편 조선말과 글이 국가공용어로 쓰이도록 국가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에 기초하여 주석께서는 주체55(1966)년 조선어의 민족적특성과 주체성을 고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전면적이며 과학적인 해명을 주는 력사적인 로작을 발표하시였다.
로작에는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살려나가는것이 민족어발전의 필연적요구이며 혁명가들과 인민들앞에 나서는 민족적임무로 된다는 사상,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옳게 살려나가기 위한 기본방향과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터를 닦을데 대한 사상, 조선어를 정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로작에는 이미 있는 고유한 조선말을 적극 찾아쓸데 대한 문제, 방언에서도 좋은 조선말들을 찾아내여 쓰며 고장이름, 어린이들의 이름을 고유어를 찾아 조선말로 지을데 대한 문제, 고유어로 새말을 만들어쓸데 대한 문제 등 어휘정리사업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특히 평양말을 기준으로 하여 언어의 민족적특성을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사상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 사상은 이미 마련된 전형적인 본보기에 기초하여 민족어를 훌륭하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놓았다.
민족어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이 마련됨으로써 조선어의 민족적특성을 살리는 사업과 인민들의 언어생활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