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상전과 하수인간의 관계로 특징지어지는 미일간의 협력관계는 손아래동맹자가 손우동맹자의 비위를 발라맞추고 상전은 하수인을 달래며 서로 자기의 검은 속심을 채우는 공모결탁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아베정권의 그릇된 태도를 비난하는 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사회적분위기와는 대조되게 부쉬는 미국을 방문한 아베를 극진히 대해주고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그의 눈가림식의 《사과》를 찬양했는가 하면 《랍치문제》에 대한 미국의 공식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부쉬가 이번에 미국을 방문한 아베를 후하게 대접한데는 일본을 더욱 바싹 끌어당겨 저들의 전략적목적수행에 유용하게 써먹으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손아래동맹자이며 하수인인 일본을 잘 구슬리면 그들을 어느때든지 저들의 군사전략적목적실현에 효과적으로 써먹을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특히 미국은 침략적대조선전략실현에서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우려 하고있다.
일본은 그들대로 이번 아베의 미국행각기회에 상전의 더 큰 신임을 얻고 그의 적극적인 뒤받침밑에 군국주의정책실현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하였다. 이로부터 일본은 아베의 미국행각을 계기로 적극적인 대미접근정책을 실시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두둔함으로써 침략자, 세계평화의 교란자로서의 몰골을 더욱더 드러내놓았다.
미국과 일본은 저들의 범죄적목적실현을 위해서는 그 어떤 간악한 공모결탁도 서슴지 않는 침략세력들이다. 미일사이의 침략적공모결탁의 범죄성과 위험성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