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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자주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길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자주는 애국의 뜻을 품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견지해야 할 참다운 애국의 기치이라고 하면서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뛰여넘어 민족자주의 길에 결연히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은 가장 절박한 민족최대의 애국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 가장 열렬한 애국은 인생의 보람과 행복을 조국통일투쟁에서 찾으며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는데 있다. 조선사람의 피와 넋을 안고사는 모든 겨레가 사상과 리념, 주의주장을 뛰여넘어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에 과감히 뛰여들어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애족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 주체의 위력으로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온 민족은 6.15통일시대의 진정한 애국의 길이 자주통일투쟁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한다.

론설은 애국자로 살고 애국으로 한생을 빛내이려는 모든 민족성원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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