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현시기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의 하나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하는것은 통일운동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근본담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온 겨레의 운명과 관련된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우리 민족은 마땅히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독자적인 결심과 판단에 따라 모든 문제를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하며 외세의 압력이 클수록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단합된 힘으로 통일위업을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그외의 그 어떤 다른 《처방》이나 《묘안》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자면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구현해나가기 위한 투쟁은 곧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이다.
다른 민족을 분렬시켜 통치하는것은 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이며 우리 민족의 분렬은 미제의 침략적인 대조선지배정책의 산물이다.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요구를 무시하고 자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우리 민족을 영원히 갈라놓고 지배하려는 미국의 야망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 민족은 미국의 대조선지배정책으로부터 출발한 이러한 범죄적인 책동들에 높은 각성을 가지고 대해야 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