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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남조선의 최신전쟁장비증강을 규탄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대화의 막뒤에서 최신전쟁장비증강에 전례없이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은 그 무슨 《변화된 환경》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군작전지휘체계와 부대들을 전반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미국으로부터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량 끌어들이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그것을 개발하여 실전배치하려 하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처럼 무분별하게 무장장비의 《현대화》와 증강놀음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미국의 반공화국대결과 침략전쟁책동에 추종해나서는것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남조선호전세력들의 최신전쟁장비증강책동을 조선반도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정을 파탄시키고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며 6.15통일시대에 역행하여 정세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온 겨레와 내외여론은 조선반도정세흐름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완화와 평화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책동에 더욱 매달리면서 최신전쟁장비도입과 개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이며 현 정세를 대결과 전쟁에로 돌려세우려는 망동이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평화》요, 《핵문제해결》이요 하지만 돌아앉아서는 상대방을 치기 위한 칼을 벼리는데 여념이 없으며 그들이 6.15공동선언을 짓밟고 민족반역의 길로 나가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밑에 무모하게 감행되는 남조선의 무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뿐아니라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배치되고 군비경쟁과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범죄행위로서 어떤 리유로도 정당화될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대화의 막뒤에서 벌리는 북침전쟁책동에 대해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사태의 엄중성과 그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도발적인 무력증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6(2007)년 4월 2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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