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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경비대,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열병식이 25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광장에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건군의 어버이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대형기구들이 떠있었고 주변건물들에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가 드리워져있었다.

열병식장에 열병종대들이정렬하여있었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가 게양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국방위원회 1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 내각총리 김영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춘, 리용무, 인민무력부장 김일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서기장 최영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전병호, 최태복, 김국태, 김중린, 김기남과 내각부총리들인 곽범기, 로두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 조선인민군 군종, 병종 사령관들,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대표단 성원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열병식에 초대되였다.

김정일동지께 총참모장이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시작하겠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격식은 연설에서 혁명군대의 창건으로부터 선군혁명령도의 새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총참모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위업을 굳건히 지키고 혁명의 기둥, 조국번영의 전위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만약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놈들을 일격에 격멸소탕하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 말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반동들을 비롯하여 미제의 반공화국책동에 편승하는 추종세력들도 우리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과 영웅적기질을 똑바로 알고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열병식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김일성동지의 초상기가 조선인민군 군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광장에 입장하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초상기를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열병행진이 개시되자 김일성군사종합대학종대를 선두로 김일성정치대학, 강건종합군관학교 등 조선인민군 각급 군사학교종대들과 근위강건 제2보병사단, 근위서울제3보병사단, 근위서울김책 제4보병사단, 근위 제2해군전대를 비롯한 륙해공군부대종대들 그리고 조선인민경비대종대들이 군악에 맞추어 지축을 울리며 나아갔다.

민간혁명무력인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들과 혁명학원종대들이 행진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단앞을 지나가는 열병대오들에 답례를 보내시였다.

인민군대의 로케트종대들도 지나갔다.

열병식이 끝나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단로대에서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이날 평양시민들이 수도의 거리들에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한 열병대원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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