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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너절한 어용매문행위》-《산께이신붕》의 《위안부》보도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너절한 어용매문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세력들이 과거 일본군《위안부》강제련행범죄를 부정하는 나발을 극성스럽게 불어대고있다. 일본 《산께이신붕》의 매문가들이 그 앞장에 서있다. 그들은 최근 《산께이신붕》에 발표한 글에서 《일본군이 노예사냥과 같은 강제련행을 직접 감행한 일은 없다. 이것은 가장 큰 오해이다.》라고 허튼 소리를 하였다.

그들은 또한 1993년 당시 내각관방장관 고노가 《위안부》모집에 일본군과 경찰이 직접 가담하였다고 인정하였지만 그 증거는 일본정부가 수집한 공식문서가 아니라 남조선《위안부》의 말뿐이라고 하면서 일본군의 《위안부》문제관여를 공공연히 부정하였다. 최근 아베세력들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이 《위안부》들을 《강압적으로 동원시켰다는 근거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력사적사실을 전면부정하는 망발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는 때에 《산께이신붕》이 신통히도 꼭같은 곡조를 불어대고있는것은 너절한 어용매문행위로서 그것은 일본반동세력의 꼭두각시만이 할수 있는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일본에서 《산께이신붕》은 우익보수세력의 견해를 대변하는 나팔수로, 어용매문언론으로 알려져있다.

《산께이신붕》은 력사적으로 일본반동들의 손탁에 놀아나며 그들의 시녀노릇을 해왔다. 《산께이신붕》이 왜나라 반동들의 부추김을 받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외곡날조선전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실례로 《산께이신붕》은 일본우익반동들이 《북조선에 랍치된 일본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광대놀음을 벌리며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릴 때에도 우리를 걸고드는 글을 냄으로써 일본땅에 반공화국선풍을 일으키는데 한몫 하였었다.

이번에 《산께이신붕》은 일본우익보수계층의 일본군《위안부》범죄부정궤변을 되받아외움으로써 어용나팔수, 매문언론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다시금 드러내놓았다.

객관성과 공정성, 진실성은 언론의 활동에서 생명이다. 이것을 떠난 보도활동은 신뢰를 잃는다. 《산께이신붕》은 일본군《위안부》범죄를 부정하는 일본우익보수계층의 곡조를 흉내내여 불어댐으로써 그들의 력사외곡, 군국화책동을 부채질하고 공정한 언론에 먹칠을 하였다. 이것은 수치스럽고 치졸한 행위로서 언론과 인류량심에 대한 모독이며 우롱이다.

공정한 여론은 《산께이신붕》의 너절한 처사에 침을 뱉으며 그 흑막에 의혹을 던지고있다. 지난 시기의 전적을 놓고볼 때 이번에도 《산께이신붕》이 모름지기 일본우익보수세력이 던져주는 몇푼의 부스레기돈을 받아먹었거나 그들의 꼬드김을 받아 그렇게 하였을수 있다. 《산께이신붕》의 이번 일본군《위안부》범죄사실에 대한 외곡보도에 일본반동계층의 검은 촉수가 뻗쳤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일본반동들이 《산께이신붕》과 같은 어용매문언론을 내세워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부정하는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여론을 펴는것은 어떻게 해서나 과거죄악을 묻어버리고 그 책임과 청산을 한사코 회피하려는 왜족특유의 간특성과 도덕적저렬성, 철면피성의 발로이다.

이런 비렬한 흉계에 말려들어 아베세력과 쌍피리를 불어대는 《산께이신붕》이야말로 가련하고 치사스러운 존재라고 해야 할것이다.

력사는 절대로 외곡할수도 덮어버릴수도 없다.

일본군《위안부》범죄가 지난날 일제가 관권과 군권을 발동하여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황군》의 성노예로 만든 조직적인 국가적범죄라는것을 립증해주는 자료들이 계속 공개되고있다. 지난 11일 일본의 《도꾜신붕》이 전한 판결문은 그에 대한 단적증거로 된다. 그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위안소》를 운영하면서 강제로 끌려온 녀성들에게 성노예행위를 강요한것으로 하여 네데를란드 전범자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일본인이 판결시 점령지의 일본군정당국의 지시로 《위안소》를 설치하였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이것은 《위안부》범죄에 대한 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부정하는 일본반동집권계층의 황당한 궤변을 반박하는 새로운 력사적증거자료이다.

미국의 언론계에서도 일본군《위안부》범죄를 비롯한 전쟁범죄를 부정, 외곡하는 일본정부를 비판하는 론조가 강해지고있다.

아베세력이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산께이신붕》과 같은 어용매문언론을 내세워 일본군《위안부》범죄를 한사코 부정, 외곡하려고 오그랑수를 쓰면 쓸수록 그것은 저들자신의 검은 속심만을 더욱 드러내보여줄뿐이다.

《산께이신붕》은 언론의 생명과 사명을 줴버리고 일본우익보수세력의 꼭두각시로 놀아나는 구차하고 너절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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