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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은 장구한 력사의 갈피마다에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승승장구하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20세기 40년대에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에게, 50년대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패배를 주었으며 오늘은 미증유의 엄혹한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려명을 안아왔다.

세기를 넘어 끊임없이 흐르는 조선혁명의 이 백승의 력사를 펼쳐놓으신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이시다.

건군위업의 계승문제를 혁명의 승패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주석께서는 일찌기 총대중시사상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도록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주석께서는 주체41(1952)년 7월 최고사령부의 작전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만경대가문의 넋이 깃든 한자루의 권총을 넘겨주시면서 총은 혁명승리를 담보해주는 방조자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주석의 뜻을 받드신 장군님께서는 1960년 8월 조선인민군 근위서울 류경수105땅크사단을 찾으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에 계시며 혁명군대를 당의 군대로 건설하는 건군위업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특히 주석께서는 인민군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령군체계를 튼튼히 세우도록 하시였으며 이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주석께서는 1991년 12월 24일에는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속에서 령장의 담력과 령군술을 키우시였으며 총대로 혁명활동의 전로정을 빛내여오신 김정일동지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중책부터 넘겨주시여 조선혁명의 백전백승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였다.

건군절을 맞이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1994년 4월 25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권총을 수여해주시며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할데 대하여 당부하시던 주석의 유훈을 관철해나갈 맹세로 더욱 가슴불태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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