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4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뻬루, 벌가리아 친선단체들이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11일 뷸레찐에 실은 《뜻깊은 4월의 명절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사회주의조선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온 세상에 자기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조선식 사회주의와 인민대중의 행복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도 12일 뷸레찐에 《태양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