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4월 21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추태》-일본이 제재조치 연장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추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왜나라 반동들이 《핵 및 랍치문제》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그들은 이 문제가 해결되기전에는 대북지원에 나설수 없다는것이 일본정부의 립장이라느니, 저들의 이 립장을 지지하고 리해해달라느니 뭐니 하고 이 나라, 저 나라에 대고 애걸복걸하고있다.

한편 왜나라 반동들은 지난해 10월에 실시한바 있는 반공화국제재조치를 연장하여 앞으로도 계속 실시하기로 하였다.

왜나라 반동들의 현행을 통해 명백해지는것은 그들이 《안보》와 《인도주의문제》해결보다는 저들의 정략적목적실현에 더 관심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왜나라 반동들이 이러저러한 문제들을 구실로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그렇게 하는것이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하였기때문이다.

6자회담과 관련한 일본의 태도를 놓고보자.

6자회담에서 일본반동들은 생뚱같이 《랍치문제》해결도 회담의 기본의제로 되여야 한다고 앙탈을 부리다가 참가국들로부터 조소를 받은데서 교훈을 찾을대신 아직도 이러쿵저러쿵하고있다.

왜나라 반동들이 회담과정에 인위적인 복잡성과 난관을 조성하고있는 의도는 다른데 있지 않다. 6자회담이 성과적으로 진척되면 일본은 지금껏 좋은 구실로 써먹던 군국주의해외팽창과 군사대국화책동의 명분을 잃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0월 우리의 핵시험후 왜나라에서 기다렸던듯이 핵무장화발언이 제꺽 튀여나왔던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 지금껏 남을 걸고들어 제 리속을 채워왔으며 군사대국화도 이런 식으로 추진시켜왔다.

그런데 이제와서 조선반도핵문제가 해결되는 경우 일본은 법적으로 금지되여있는 군사대국화책동을 더 이상 합법적으로 추진시키기 곤난하게 될뿐아니라 정치외교적으로도 고립될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이런 리유로 하여 일본반동들은 6자회담의 성격에도 맞지 않는 생뚱같은 문제를 상정시켜 회담을 파탄에로 몰아가려고 악을 쓰며 놀아대고있는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랍치문제》를 물고 늘어지면 저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국민의 민족적심리를 자극시켜 폭락하는 저들의 정치적지지률을 회복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타산하고있다.

왜나라 반동들로서는 《기발한 착상》이라고 자화자찬할수 있을지 몰라도 남들은 그것을 한치앞도 분간하지 못하는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추태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그러지 않아도 복잡한 문제들로 하여 6자회담이 곡절을 겪고있는판에 일본이 기본문제와 하등의 인연도 없는 문제를 들고나와 분주탕을 피우니 일본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눈길이 고울리 만무한것이다.

벌써 왜나라에 대한 짜증섞인 목소리들이 유관국가들속에서 울려나오고있다. 솔직히 말해서 《랍치문제》보다는 과거청산이나 똑바로 하라는것이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이다.

남들이 저들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왜나라 반동들의 처지야말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어느모로보나 부당한 문제를 들고나와 국제사회를 소란시키는것과 같은 일본반동들의 처사는 제 스스로 올가미를 제 목에 거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왜나라 반동들은 저들의 경솔한 행동이 몰아올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처신을 바로하여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