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4월 21일기사 목록
조선인민의 민족문화유산을 파괴,략탈한 일제의 죄악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온갖 범죄와 죄악으로 얼룩진 일제의 조선침략사에는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을 닥치는대로 파괴, 략탈한 만행도 기록되여있다.

조선민족문화유산에 대한 일제의 파괴,략탈만행은 이미 조선강점이전부터 감행되였다. 당시 일본사무라이들은 수많은 밀정들을 《학자》, 《상인》 등의 명목으로 조선에 침투시켜 《자세한 조사연구》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강도적인 방법으로 민족문화유산들을 략탈해갔다.

일제가 노린것은 조선의 옛 고분들에 있는 유물들이였다. 일제는 개성, 강화도 등지에서 2,000여기의 옛 무덤들을 백주에 폭약까지 써가며 도굴하여 근 10만점의 유물을 략탈하였다.

이런 악랄하고 포악한 방법으로 문화재를 략탈하다 못해 일제는 1916년부터 5개년《고적조사계획》이라는것까지 세워놓고 그 실행에 달라붙었다.

이 기간 일제가 얼마나 문화재략탈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는가 하는것은 첫해 조사에서 불과 2~3개월동안에 고려시기의 무덤 200기를 파헤쳤다는 사실만 놓고봐도 잘 알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일제는 조선인민의 애국의 넋을 말살할 목적으로 평양성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성곽, 성터들을 수백개소나 파괴하였으며 반침략투쟁에서 이름을 떨친 애국명장들의 투쟁업적을 전하는 유적유물들을 없애버리는 범죄적만행도 꺼리낌없이 저질렀다.

또한 반만년의 유구한 조선민족의 력사를 말살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에 대하여 서술한 수많은 책들을 모조리 불태우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지어 일제는 저들의 전시생산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놋그릇과 같은 가장집물은 물론 절간의 동종, 동불상에 이르는 공예적가치가 높은 문화재까지 악착스럽게 략탈하였다.

이런 무지막지한 범죄적만행은 당시 일본정부와 군부의 비호두둔밑에 감행되였다.

조선의 민족문화유산 파괴, 략탈행위에는 력대《통감》들까지 앞장에 섰으며 지어는《천황》과《고위》층에 대한《선물》이라는 명목밑에 국보급에 속하는 문화재들도 대대적으로 강탈해갔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오늘까지도 조선에서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하여 보상은 고사하고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제라도 죄악만으로 가득찬 지난날의 범죄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