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총국장 리제선은 국제원자력기구가 17일 기구실무대표단의 조선방문문제를 제기해온것과 관련하여 20일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 모하메드 엘 바라데이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의 지난 3월 평양방문시 우리는 때가되면 기구실무대표단을 초청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초보적으로 량해한바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가 2.13합의후 60일내에 녕변핵시설가동을 중지하기로 한것은 미국측이 30일내에 마카오아시아델타은행에 동결된 우리의 자금을 해제하는것을 전제로 한것이였다.
우리의 2.13합의리행의지에는 변함이 없지만 아직도 동결자금이 완전히 해결되지 못하였으므로 우리가 행동할수 없는것이 문제이다.
지금 우리 은행과 마카오아시아델타은행사이에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적교섭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우리는 마카오아시아델타은행에 동결된 자금이 실지 해제되였다는것이 확인되는 즉시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을 초청하고 2.13합의에 따르는 녕변핵시설 가동중지와 그에 대한 검증감시절차 문제를 토의할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알리는 바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