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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단합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강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9년전인 주체87(1998)년 4월 18일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민족단합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로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실 확고한 결심을 밝히시면서 통일위업실현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에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민족반역자,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사상이 밝혀져있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발표되자마자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으며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자기의 정당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2000년 6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구현한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정당성을 다시금 확증해주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치는 반목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위업실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변으로 되였다.

그리하여 조국통일운동은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강화되였으며 북과 남사이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끝없이 달아 올라 온 민족이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의 대단결위업,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벅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외세와 남조선의 친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민족공조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으며 북과 남사이에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있는 등 반세기이상에 달하는 통일운동과정에 이룩하지 못한 사변적인 성과들이 창조되였다.

올해에도 조선인민은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할 열의에 넘쳐 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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