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을 맞이한 평양과 각지의 거리와 마을들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15일 각급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여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으며 각지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혁명의 요람 만경대에는 경애하는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끝없이 흘러들었다.
군중들은 제9차 김일성화축전장과 각도 김일성화전시회장들을 찾았다.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사진들, 미술작품들이 전시된 중앙사진전람회장, 국가미술전람회장과 원산시, 해주시 등에서 개막된 사진 및 미술전람회장들에도 참관자들이 그칠새 없었다.
이날 각지에서는 태양절기념예술공연무대들이 펼쳐졌다.
평안북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등 각도의 예술인들은 극장과 회관, 야외들에서 기념공연의 막을 열었다.
함흥시안의 5,000여명 녀맹원들은 함흥광장에서 기념공연무대 《위대한 장군님 계시여 영원한 우리의 태양절》을 펼치였다.
평안북도안의 시, 군들에서 학생소년들의 집단체조들이 진행되고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 신의주제2사범대학 학생들이 합창공연무대를 펼칠 때 사리원시에서는 황해북도안의 대학, 전문학교 학생들의 1만명대합창공연 《영원한 우리 태양 우리 수령님》과 녀맹원들의 기념공연들이 진행되였다.
강계시에서는 인풍루앞에서 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흥겨운 농악무를 펼치였으며 장자강에는 꽃으로 장식된 려객선 《장자봉》호가 띄워져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 기관들에서는 노래모임과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옥류관, 청류관, 신흥관, 옥계각 등 각지의 급양봉사망들은 특색있는 민족음식들을 즐기는 근로자들로 흥성거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