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성폭행을 비롯한 미군범죄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5일 남조선강점 미군 2명이 길가던 30대 녀성에게 달려들어 성추행하다가 체포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나오는길로 다시 20대 녀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군은 이보다 앞서 1월 서울에서 60대 로파에게까지 이런 못된 짓을 하였으며 3월에는 의정부에서 택시운전사를 구타한뒤 차를 빼앗아타고 달아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미군에 의하여 련이어 빚어지고있는 사건들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그들의 민족멸시사상과 오만과 강권이 낳은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오늘까지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략탈과 살인, 폭행을 감행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과 녀성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왔다.
제주와 로근리, 매향리에서 있은 전대미문의 민간인대학살 만행 그리고 《동두천녀인삭발사건》, 《의정부녀인뼁끼칠사건》, 《어린이성폭행사건》 등 세인을 경악케 한 범죄사건들은 모두 극단한 인간증오와 민족배타주의가 골수에 찬 미군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살인, 폭행, 략탈 등 범죄행위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의 필연적산물이며 항시적인 동반자이다. 미제침략군이 저들의 범죄행위가 드러날 때마다 《사죄》요 《조치》요 하면서 연극을 피워도 그것은 한갖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에서 미군의 범죄행위가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 발효후 현재까지 40년동안에 10만여건을 헤아리고 오늘도 하루 평균 5건이상 계속되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이것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녀성들과 인민들의 인권을 마구 유린하는 악마들이며 극악무도한 야만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중세기도 아닌 오늘 녀성들이 외래침략군의 롱락물이 되여 정조를 유린당하고 수천수만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참혹한 현실이 존재하고있는곳은 이 세상에 남조선밖에 없다.
외세에 의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이 무참히 짓밟히고 녀성들에게 참을수 없는 오욕과 멸시가 강요되고있는것이야말로 민족의 가장 큰 수치이다.
만약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없었더라면 이 땅의 분렬도 없었을것이며 수많은 우리 동포형제들의 무참한 죽음도 없었을것이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력사는 지나온 세기에도 그리고 현세기에도 그들의 야수적본성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미군강점이 계속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가도 살인과 강간, 략탈 등 불행과 재난에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군을 몰아내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