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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10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축전개막식이 진행될 동평양대극장과 그와 잇닿은 연도는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으며 축전기발들이 나붓기고 있었다.

극장앞에는 녀성취주악단의 힘있고 경쾌한 률동연주와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예술인들의 《부채춤》, 《장고춤》으로 하여 황홀경이 펼쳐졌다.

시안의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축전참가자들이 개막식장으로 들어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강능수,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박관오 등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외국예술인들, 해외동포예술인들, 여러 나라 대표단들과 대표들, 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성원들,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외국손님들,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능수는 개막사에서 평양에서 첫 막을 올린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지난 기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민족예술과 인류문화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련대성, 문화적협조와 교류를 확대강화하는데 기여해왔다고 강조하였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지금까지 연 1,000여개 나라의 1만 8,0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가하여 1,500여회의 화려한 공연무대를 펼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번 축전이 조선인민과 축전참가자들의 기대에 맞게 훌륭히 진행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국제델픽문화축전 리사회 위원장 요한 크리스챤 키르쉬와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효명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조선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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