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최강의 국력을 떨치는 선군의 나라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환희와 격정속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선군혁명의 민족사적인 승리를 이룩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쳐온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시였기에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그 존엄과 영예가 세계에 높이 떨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국방사업에 달려있으며 군사문제는 국가정치에서 중핵을 이룬다.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국방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빛나게 해결해나가는 탁월한 정치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셔야 국가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며 민족의 존엄과 운명이 확고히 담보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국방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천출명장의 비범한 자질과 품격,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수십성상에 걸쳐 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을 이끄시여 력사에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장군형의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군력을 핵심으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천백배로 다지게 하는 우리 식의 혁명적인 국가기구체계가 확립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이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쳐나갈수 있는 확고한 정치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성새로, 필승의 보루로 전변시켜오심으로써 선군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국방의 최고수위에서 우리 공화국을 이끌어오신 행로는 우리 조국을 영원한 김일성조선으로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게 한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사회주의국가를 이끄는 정치가에게 있어서 최대의 사명은 군대와 국가를 창건한 수령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해나가는데 있다.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빛내인다는것은 곧 수령의 건군, 건국업적을 고수하고 수령의 력사를 만대에 빛내여나간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의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는것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혁명의 명맥을 수호하는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최대의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천만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그 길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드팀없는 의지로 우리 국가와 군대를 김일성동지의 국가와 군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적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김일성조선으로 세계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김일성헌법을 채택발표하여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받들어모시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풍모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류례없이 엄혹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실현하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력사는 우리 조국을 김일성조선으로 영원히 존엄떨치게 한 성스러운 혁명실록으로 길이 전해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이끌어오신 력사적행로는 군력을 핵심으로 하는 나라의 국력을 가장 높은 경지에 올려세운 불멸의 년대기이다.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 민족적자주권은 무적의 군력에 의해서만 담보될수 있다. 미제의 강권과 전횡, 침략과 간섭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는 오늘날 민족자주, 민족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총대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강력한 국력에 자주독립국가의 존엄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특출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선군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군대안의 당정치사업을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군대의 군사기술적준비를 튼튼히 갖추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조국수호의 제일결사대로 자라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오늘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튼튼히 다져지고 우리의 국방공업은 전군현대화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강위력한 자립적국방공업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나라의 자주권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게 된것은 언제나 군력강화를 혁명과 건설의 첫자리에 놓고 불패의 군사강국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령도밑에 천백배로 다져진 강력한 국방력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선군혁명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나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이끌어오신 력사적행로는 강성대국건설의 려명을 안아오신 창조와 변혁의 년대기이다.
국가의 존엄과 위력은 정치방식에 달려있다. 제국주의의 횡포가 극도에 이른 오늘의 세계에서 강력하고 번영하는 나라를 건설하는 근본방도는 국방위주의 정치방식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조국수호의 보검일뿐아니라 창조와 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우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여기에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지시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전환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전위대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으며 혁명적군인정신이 온 나라에 일반화되는 과정에 강계정신이 창조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되였다. 최근년간 그처럼 어려운 시련속에서 거창한 토지정리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발전소들과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으며 우리 경제가 확고한 상승의 궤도우에 올라서게 되였다.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전환이 이룩되게 된 자랑스러운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고 번영한다는 신심드높이 태천의 기상으로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선군의 기치밑에 간고분투하며 마련하여놓은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고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며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안아와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오늘의 력사적투쟁은 선군의 기치높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이 땅우에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 숭고한 애국투쟁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5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영원한 주체의 태양이시다. 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오늘의 번영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5돐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그 완성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는 뜻깊은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의 수뇌부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는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다. 혁명의 수뇌부옹위에 주체혁명의 승리가 있고 존엄높은 우리 조국과 김일성민족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우리는 누구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대오를 경애하는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장군님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의 대오로 만들어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전당, 전군, 전민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기풍이 온 사회에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선군은 조국과 인민의 생명이며 민족의 존엄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당과 혁명의 변함없는 지도적지침으로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전면적으로 계승되고있는 주체의 선군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는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치렬한 반미대결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땅우에 부강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자주적국방력에서 기본력량을 이루는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한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군사강국의 기둥이며 조국번영의 강력한 전위대이다.
인민군대에서는 건군 75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전투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백두산장군들의 슬하에서 백승의 위훈을 떨쳐온 최정예혁명강군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군사정치사업의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군력강화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 전군을 혁명의 수뇌부를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 총폭탄대오,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
전체 인민들은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국방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으며 인민군대를 물심량면으로 적극 원호하여야 한다. 군사복무를 공민의 더없는 영예로 여기고 조국보위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군사력의 물질적기초인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선군사상이 있고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다.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마련된 오늘의 현실은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경제강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와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주체적인 경제사상과 리론, 방침들을 높이 받들고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그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현지지도단위들의 귀중한 경험과 생동한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고 일반화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은 이 땅우에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운 원동력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이미 마련해놓은 튼튼한 생산토대와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공민적의무감을 가지고 자기 마을과 거리, 공장과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며 사회생활의 모든 면에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며 장군형의 정치가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가와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선군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기치따라 공화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