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의장단회의가 3월 30일과 31일 벨지끄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명예위원장들과 서기장 등 의장단성원들, 프랑스, 영국, 단마르크, 노르웨이, 벨지끄, 알제리, 인디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그리고 국제 및 지역기구 대표들 기타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국제련락위원회 부서기장 까떼린 디죵은 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나라의 자주적통일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공적과 북남최고위급상봉을 마련하시여 6.15북남공동선언을 발표하도록 하심으로써 조선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국제련락위원회 창립 30돐이 되는 2007년을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의 해》로 정할것을 제의하였다.
회의에서 토론자들은 올해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수행에 떨쳐나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펼쳐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고 미국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공약들을 철저히 리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2007년 행동강령과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행동강령에는 국제련락위원회는 6.15북남공동선언의 철저한 리행과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통일과정의 촉진을 지지옹호하고 이를 방해하는 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온갖 기도를 분쇄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확대해나갈것이며 남조선으로부터의 즉시적인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지적되여있다.
호소문은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들이 미국과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이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한 콩크리트장벽을 해체할것과 남조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리는 무력증강과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정책을 포기하도록 미국에 압력을 가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국제적여론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자고 호소문은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