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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지배주의적목적을 노린 교활한 수법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당근수법은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실현의 도구이며 이것은 상대를 회유기만하여 환상을 조성하는것으로 반제의식을 약화, 무마시키며 사상정신적으로 완전무장해제시키려는데 목적을 둔 매우 교활하고 음흉한 책동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당근수법은 힘에 의한 공개적인 침략에 못지 않게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제국주의자들이 쓰는 당근수법을 그들의 침략적본성의 변화로 보아서는 절대로 안된다. 유화전술, 미소외교를 동반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당근수법은 상대를 서서히 녹여내여 저들의 지배주의적책동앞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녹아나게 하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한다.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여 다른 나라들을 저들의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에 얽어매놓고 좌지우지하며 제 리속을 채우자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 당근수법을 통하여 노리는 목적이다.

제국주의자들은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계에 대한 인류의 갈망을 악용하여 《평화의 사도》로 행세하면서 사람들의 정신을 혼란시키고 저들을 환상적으로 대하도록 하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와 《협조》, 《차관》 등 공간을 리용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지배와 예속을 강화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선심이나 쓰는듯이 제공하는 《원조》, 《차관》을 받아들였다가 정치적예속의 올가미에 걸려든 나라들의 현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유화정책을 쓰면서 너스레를 떤다고 하여 거기에 현혹되여 혁명적원칙을 저버리고 그들의 요구를 따른다면 그 후과는 참으로 크다. 그것은 지어 자주권상실에로까지 이어질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당근수법을 각성있게 대하며 그에 절대로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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