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3월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공중정탐행위는 110여차, 남조선군의 공중정탐행위는 50여차로서 도합 160여차에 달한다.
미제는 28일과 29일 남조선에 기지를 둔 미제침략군 《U-2》고공전략정찰기를 매일 2대씩 출동시켜 종일 반복비행시키면서 우리의 종심지역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21일 해외기지에서 날아든 미제침략군 《RC-135》전략정찰기가 우리측 전반적지역들에 대한 공중감시와 촬영정찰에 돌아쳤으며 이 정찰기에 의한 정탐행위는 5일과 8일에도 있었다.
28일과 30일 왜나라기지에서 리륙한 《E-3》지휘기는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 비행대들을 지휘하는 동시에 우리측에 대한 공중정탐에, 14일과 16일에는 《EP-3》전자정찰기가 우리측 동서해안과 전연에 대한 공중정탐에 열을 올렸다.
한편 남조선군은 매일과 같이 《RC-800》, 《RF-4C》전술정찰기 3~4대를 비행시키면서 우리측 전연과 중부지역에 대한 감시와 촬영정찰행위를 감행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군의 이와 같은 공중정탐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