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요즘 미제침략군이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할 무력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이동전개시키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침략군은 지난 1월 이 전쟁연습에서 공군의 주력을 담당할 《F-117》스텔스전투폭격기 1개 대대와 300여명의 병력을 미국본토로부터 남조선에 끌어들인데 이어 3월에는 해외기지들로부터 《F-15》전투폭격기, 《F/A-18》추격습격기, 《E-2C》(호크아이)경계기를 기동전개시켰다.
미국본토와 해외기지들로부터 날아든 이 군용기들은 지금 매일과 같이 항법비행, 지상대상물타격연습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남조선강점 미제7항공군과의 협동밑에 우리를 겨냥한 공중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으로부터 미제침략군 1군단 25보병사단 병력을 남조선에 이동전개시켰으며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될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량 끌어들이고있다.
때를 같이하여 해외로부터 미해병원정단을 태운 미제침략군 혼성상륙모함 《에섹스》호와 도크상륙함 《토투가》호, 도크상륙수송선 《쥬네마우》호와 미제7함대의 기함인 《블루릿지》호, 차량수송선들이 남조선의 군항들에 닻을 내렸으며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타격집단이 부산남쪽해상을 돌아치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한편 지난 2월 미국본토로부터 일본 오끼나와현 가데나 미제침략군 공군기지에 기동전개된 12대의 《F-22A》(랩터)스텔스전투폭격기와 250여명의 병력이 이 전쟁연습에 합세할 태세를 갖추고있으며 괌도에 기지를 둔 《B-52》전략폭격기들이 출동태세에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