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은 북남협력사업에 찬물을 끼얹고 뒤다리를 잡아당기는 불순한 언동에 더욱더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중앙일보》는 인도주의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시비하면서 그 무슨 《현금지원은 안된다》느니, 《의구심》이니 뭐니하고 떠들어댔다.
《한국일보》도 《현금제공검토》는 《남북간의 인도적문제해결의 기본구도를 외곡》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인도주의교류의 불균형을 크게 할 위험성이 있다》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이러한 언동은 6자회담합의와 북남상급회담개최로 조선반도정세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기 시작하고 막혔던 북남관계가 열리여 여러 협력사업들이 추진되게 된데 대해 배아파하면서 그에 제동을 걸어보려는 극우보수세력의 뒤틀린 속심을 그대로 대변한것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이번 망발을 반민족적, 반통일적매문지로서의 정체를 드러낸 단말마적발악상과 시대의 고아로 밀려난자들의 당황망조상을 보여주는 추태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과 애국적언론인들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지난 시기에도 북남협력사업은 물론 핵문제 등에서 온갖 반민족적악담을 다해왔다.
그 추악한 언동의 선두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서있다. 이들을 일컫는 이른바 《조중동》은 오늘 남조선에서 반민족, 반통일 역적지로서의 악명을 떨치고있다.
그들에 의해 민심과 사회여론이 조작,외곡되고 민족을 위해 의로운 일을 한 사람들이 모함을 당하고있으며 민족의 저주를 받아야 할 극우보수세력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은 이미 보도의 공정성과 진실성,초보적인 민족적량심과 자각마저 저버리고 외세와 《한나라당》과 같은 극우보수세력의 어용나팔수로 굴러떨어진지 오래다.
이번에 《중앙일보》는 북남협력사업을 걸고들다 못해 《미국의 수출관리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쓸개빠진 망발까지 늘어놓아 사람들을 더욱 경악시키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보수강경파와 《한나라당》과 같은 극우보수세력이 하는 소리와 꼭같은것으로서 친미사대근성이 골수에 차있는 역적매문지의 비참한 망조를 반증해줄뿐이다.
시대는 변하고 세상도 달라졌다. 격변하는 현실앞에서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던 자들이 련이어 흰기를 들고있다.
이제 닭쫓던 개신세가 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이 오늘의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고 악을 쓴들 그것은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은 대세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3월 1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