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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자》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혁명은 백두의 혁명전통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위대한 혁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 2월 선군혁명총진군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청진시내의 혁명사적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영원한 조선의 정신, 백두의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는 위대한 혁명전통을 가지고 백승을 떨쳐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에서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입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시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주체의 지도사상과 지도리론, 지도방법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으며 풍부한 투쟁경험과 고귀한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역경을 헤쳐야 했던 우리 혁명에 영원히 꺼질줄 모르는 활력을 안겨준 생명수였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할수 있게 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틀어쥐시고 선군조선을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고계신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혁명전통계승을 수령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근본문제로 보시고 이 사업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주체혁명의 명맥이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조국은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는 선군혁명의 민족사적인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살고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우리가 가는 길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통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다. 세대가 열백번 바뀌고 천만시련이 닥쳐와도 우리에게는 혁명전통의 순결성이 흐려지는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혁명로선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선군전통이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에는 총대를 중시하고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우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업적이 깃들어있다. 우리 군대를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 조국수호와 번영의 위력한 담보를 마련하여주시고 자립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도 백두의 밀림속에서 마련된것이고 온 나라에 차넘치는 원민, 원군기풍도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것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전반을 힘있게 밀고나가는데서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는 여기에 백두의 혁명전통의 비상한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위대한 혁명전통을 밑뿌리로 하여 전진하는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은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하며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 우리는 미제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속에서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앞에는 시련과 난관도 많고 투쟁과업도 방대하지만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백두의 혁명정신에 담겨져있는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과 투철한 혁명적원칙성, 양보와 후퇴를 모르는 완강한 투쟁기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승리를 앞당겨온 고귀한 경험과 업적들은 우리 인민에게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되고있다.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우리 혁명의 1세대 혁명가들의 견결한 투쟁정신이 우리 인민을 영웅적위훈에로 부르고있으며 항일의 병기창에서 높이 울리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선군혁명총진군의 힘찬 진군가로 되고있다. 반제자주위업수행의 전초선에서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식대로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혁명전통을 가진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선군혁명의 위대한 승리에 토대하여 조국번영의 일대 개화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시대가 펼쳐져있다. 위대한 백두산천출명장들의 기상과 넋이 어린 선군혁명의 붉은기는 우리의 영원한 승리의 표대이며 백두에서 창조된 불굴의 혁명정신은 선군시대 혁명가들의 영웅적투쟁과 위훈의 원천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감으로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깊이 연구체득하여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더욱 깊이 학습하여 수령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를 열어놓으신것이 얼마나 거대한 업적으로 되는가 하는것을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훌륭한 교재인 《김일성동지혁명력사도록》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여 모두가 우리 수령제일주의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우리는 자라나는 후대들이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실록은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기 위한 수령영생실록이며 우리 혁명무력을 백두의 전통을 계승한 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꽃피워오신 위대한 령도자의 정치실록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을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행동의 거울로 삼고 장군님과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이어나가려는 일념을 안고 모든 부문, 모든 초소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아오신 강성대국의 려명을 조국번영과 조국통일의 새 아침으로 찬란히 빛내여나가야 한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번영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오늘의 현실은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 불타는 애국적헌신성을 지니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인민군대에서와 같이 혁명전통교양을 근기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 특히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투쟁정신으로 살며 싸우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새맛이 나게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들에서 혁명전통교양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작품들과 기사편집물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한다.

혁명전통교양은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자는데 있다. 혁명전통교양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 곳에는 안일과 해이, 침체와 답보, 소극과 보신이 발붙일 틈이 없다. 우리는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당의 구호를 변함없이 틀어쥐고 온 사회에 백두의 혁명정신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주체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혁명사적사업을 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혁명사적사업은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의 혁명전통으로 교양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혁명력사자료와 혁명사적을 발굴정리하고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를 꾸리고 보존관리하는 사업에서 유일사상체계의 원칙과 수령, 당, 대중의 3위1체의 원칙 그리고 력사주의와 과학성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혁명사적지와 혁명사적물을 통한 교양사업은 근로자들을 혁명전통으로 교양하는데서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가진다.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에 대한 답사를 정상적으로 조직진행하여야 한다. 혁명사적지들에서는 자기의 특성과 참관대상에 맞게 강의를 생동하고 실감있게 진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를 꾸리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며 그 과정이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

혁명사적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혁명사상, 혁명력사를 옹호하고 선전하는 우리 당의 사상선전일군들이다. 혁명사적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누구보다도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녀야 하며 당과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혁명사적일군들은 정치리론수준과 실무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자기 사업에 정통하여야 한다.

위대한 력사와 전통, 그 확고한 계승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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