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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민족공동위원회 회의 진행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6.15민족공동위원회 회의가 8일과 9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안경호를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대표단, 위원장 백락청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대표단, 공동위원장들인 곽동의, 문동환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6.15민족공동위원회가 지난해 자주통일운동을 전진시켜온데 대하여 언급되고 올해에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첫 자리에 놓는 원칙에서 통일운동을 전개해나가며 온갖 전쟁위협을 제거하고 조국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대책적인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6.15공동선언발표 7돐기념 민족공동행사는 평양에서, 8.15통일행사는 남측지역에서 진행할데 대한 문제, 부문별, 계층별 단체들사이의 련대운동을 적극 추동하며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다양한 통일행사들도 합의되는 장소에서 진행할데 대한 문제, 북, 남, 해외가 6.15공동선언이 통일운동의 리정표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선언이 발표된 력사적인 6월 15일을 민족공동의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일본당국의 재일동포들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책동과 군국주의야망을 폭로단죄하는 6.15민족공동위원회의 명의로 된 특별성명이 채택되였다.

특별성명은 일본정부는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길에 나서야 하며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탄압을 당장 중지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6.15민족공동위원회 회의결과에 관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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