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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가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주체67(1978)년 2월 17일에 조직된 이 돌격대는 각이한 전문지식을 소유한 과학자, 기술자들로 구성되여있다.

돌격대원들은 지난 기간 전국각지의 공장, 기업소들과 건설장들에 파견되여 수많은 과학연구과제를 완성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현실에 도입함으로써 국가에 큰 리익을 주었다.

올해에도 이들에 의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서는 농업과학연구성과의 도입과 농촌메탄가스화의 실현 등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연구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강원도 통천, 황해남도 연안, 평안남도 순천 등에서도 여러가지 새 품종 농작물과 선진영농방법, 효률높은 미생물비료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다량채굴, 다량채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연구사업이 본격화되고있으며 라흥철도공장에서도 주강직장의 유도로를 가동시키는데서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던 유도가열관을 압출의 방법으로 해결한것을 비롯하여 각종 규격의 합금강을 공장자체의 힘으로 생산보장하도록 하였다.

강계고려약가공공장,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평양방직기계공장, 동평양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주요공장들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들도 생산공정을 새로운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 다그쳐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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